objects, equipment, assortment

100% 공간 활용되는 자취생 꿀팁 TOP3

자취생 공간 활용법은 보통 수납이 되는 아이템을 새로 사야 하는 방법만을 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반 리빙은 인테리어 소품도 제안하지만, 아이디어를 활용 및 적용할 수 있는 전략도 함께 공유합니다. 초기 자취 생활은 예산을 고려했을 때 원룸인 경우가 많아서 어떻게 배치하느냐와 무엇을 활용할 건지가 중요한데 이번 포스팅에서 함께 다뤄보겠습니다.

목차

  1. 이북리더기 – 활용만 잘하셔도 책상을 없앨 수 있습니다.
  2. 책장 활용 – 책을 꽂는 용도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3. 3단 책꽂이 – 식탁에 이것만 올려두셔도 독서대가 간이 책상이 됩니다.
  4. 맺음말


[실사용 이미지] 공간 활용으로 이 이상을 찾기 어려우실 겁니다.

활용팁 첫 번째 – 이북리더기 활용으로 책상을 제거합시다.

만약, 책상을 이용하는 주목적이 컴퓨터 외에 전공 서적과 몇 종류의 양서, 그것도 향후 읽을 일이 없는 책을 보관하는 거라면 이북리더기는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대안입니다.

여전히 주기적으로 종이책을 사야 하는 대학생 전공자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만약 보는 책이 자기 계발 서적이나 양서 위주라면 이북리더기가 콘텐츠별 할인율이 높아 훨씬 경제적이고 책꽂이 선반을 추가로 구매하는 주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실사용 이미지] 꼭 책만 꽂아두실 필요가 없어요.

활용팁 두 번째 – 책장은 자취생에게 이름만 책장일 뿐 그 공간에 들어갈 수 있을 만한 모든 것을 넣는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하세요.

1) 정사각형에 4, 5단 책장이 여러 개가 있다면 책 이외에도 의류, 간단한 헬스 도구 등 공간 크기에 맞는 여러 생활 용품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2) 책상처럼 입체적이지 않아 한쪽 벽에 몰아서 배치하실 수 있어 공간 활용 면에서 유용하고 책상보다 수납 효과가 큽니다.

이북리더기로 이후에 책 구매로 공간이 부족할 것을 미리 대비하고, 장기 보관할 전공 책이나 종이책을 보관하면 공간 활용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사용 이미지] 소파나, 식탁, 책상에 자유롭게 두고 활용해 주세요

활용팁 세 번째 – 3단 책꽂이 그래도 허전할 수밖에 없는 책상의 빈자리를 채워주세요.

1) 바로 보지 않을 생각이어도 책이 내 손이 집히는 자리에 꽂혀있다는 것은 독서에 중요합니다.

2) 간이 책꽂이를 활용하면 책상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시험을 공부하기 위한 참고 서적을 꽂아두고 식탁 위에 올려두면 시험 기간에 즐겨 이용하는 카페 테이블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파에서 여러 권의 책을 꽂아두고 편하게 누워 읽을 때 도움이 됩니다. 책상은 우리에게 워낙 익숙한 가구라 없을 때 허전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데 이런 작지만, 경제적인 소품이 그 자리를 쉽게 메워줄 수 있습니다.


wash, easter, christmas
수납과 공간 활용은 상상력이 핵심입니다.

맺음말

이북리더기는 취향을 타는 제품이지만 적용하는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품입니다. 공간 활용이 간절한 분들은 이북리더기로 기존에 갖고 있던 책을 전자책으로 구매하고 집에 보관했던 것들을 중고 서적에 되팔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책장과 3칸 독서대는 무엇을 담아두고 보관하느냐에 따라 공간 활용과 지저분한 생활 소품 정리 용도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실사용 이미지에서 의류나 크리넥스 같은 생필품도 보관해 뒀는데, 취향에 따라 헬스 중량 원판을 한 곳에 정리해둘 수도 있습니다.

공간 활용의 포인트는 정리가 필요한 물건을 한데 모아 보관에 필요한 공간을 최대한 압축하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보관했을 때 그저 공간을 메우는 느낌으로 쌓아두는 게 아니라 그 물건을 다시 꺼내 쓸 때 귀찮지 않도록 여유 공간을 남겨둬야 합니다. [수납]이 아니라 [저장]이 되면 평소 생활하며 보기에 답답하고 정작 꺼내 쓸 때 수납해두셨던 내용물이 다 서로 엉켜 번거로울 거예요.

이번 포스팅으로 널찌익한 공간 활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반 리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