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 Intro

About Me

Urban Living

직접 활용하는 경험을 공유합니다.
어반 리빙이 제공하는 정보는
그래서 살아있습니다.

자취생활 꿀팁을 넘어
라이프 스타일팁을 제안합니다.

자취를 시작한 지 5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돈을 아낄 생각만 들더군요. 한창 서툴던 초보 때는 물건을 살 때 불필요한 지출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잘못 산 것들은 아직도 쓰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거나 버렸습니다.

자취방은 복합적인 공간입니다. [내 집 아냐] 라는 생각이 깔려있지만 때로는 애인과 사적인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개인 시간을 조용히 즐기는 기능도 합니다. 빌트인이든 노 옵션이든 시간이 지날수록 구매한 용품이 늘수록 자신만의 집안 분위기가 만들어진 걸 느끼게 될 겁니다.

어반 리빙은 가장 척박하지만 노 옵션에서 모든 용품을 하나씩 늘려가며 5년째 자취를 하는 제가 [최저가]가 아닌 [쓸 때는 써야 하는] 자취 생활 팁과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For Urban Life Styler

안녕하세요, 어반 리빙입니다.

자취 생활 스타일리스트로 여러분과 소통을 희망합니다.

자취는 보통 자택과 거리가 있는 타지 생활을 위해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계나 학업을 위한 복합 생활 공간인 만큼 [통근], [인접 시설 이용]처럼 분명한 목적이 있는 게 대부분이고 처음 시작할 땐 항상 예산에 민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한편, 자취는 결국 여러분들이 [자기 집]을 가져보는 최초의 경험입니다. 자취방에서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것이 꼭 어렵고 괴롭지만 않은 것은 자취=최초의 독립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집이 생겼기에 꾸미고 싶은 욕심, 내 스타일에 맞춰 살고 싶은 욕심이 나는 것을 자취 경험자라면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현명한 자취 생활을 위해 어반 리빙은 최저가 전략, 최저가 꿀팁을 전달 드릴 겁니다. 

하지만, 초기 비용이 들더라도 두고두고 쓸 수 있는 만능 아이템 소개도 잊지 않으려 합니다. 꼭 제품이 아니어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익이 되는 포스팅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왜 이 포스팅이, 왜 이런 제품이 필요한지를 소개해 프로 자취러가 되도록 도울 겁니다.

여러분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그렇게 생각한 이유도 함께 나누려 하니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세요.

집안 인테리어
현재 제 자취방 사진입니다.